지난달 충북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올해 최저…8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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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5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아파트 낙찰가율은
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올해들어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지난달 경매 진행 건수는 420여 건으로,
이 중 120여 건이 낙찰됐으며,
용도별로는 토지가 유일하게 100%를 넘겼고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은
70%대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낙찰가율이 100%를 넘기면
낙찰된 물건의 입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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