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에 쓰레기 섬 '둥둥'... 집중호우에 만5㎥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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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17 댓글0건본문
최근 집중호우로
충주호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겼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내린 비로 충주호 수계에
부러진 수목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가 떠밀려 왔습니다.
유입된 부유물 양은
만 5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인근에
부유 쓰레기를 모은 뒤 수거해
재활용하거나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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