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장애인 폭행한 재활시설 사회복지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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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8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입소 장애인을 폭행한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3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충주의 한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지적장애인 26살 B씨를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 전치 8주의 진단을 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B씨가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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