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화물차 교통사고 천200여건…'차 대 차' 8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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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차 대 차'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도내 화물차 사고는
총 천200여 건입니다.
이 중 '차 대 차' 사고는
전체의 8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차 대 사람', '차량 단독 사고'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사고로 숨진 이는 총 45명으로,
치사율은 3.7%를 기록했습니다.
주된 사고 원인으로는
전방주시 태만을 비롯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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