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 7곳 상반기 체불임금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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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3 댓글0건본문
청주를 비롯한 진천, 보은 등
충북 7개 시·군 근로자들의
올해 상반기 체불 임금이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의 94억원보다
58% 늘은 규모입니다.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도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6% 증가한
2천1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체불 예방 및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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