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민 10명 중 4명 '지역 공공의료 편차 개선 시급'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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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3 댓글0건본문
충북도민 10명 중 4명은
지역 간 공공의료 편차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발표한
'도민 공공보건의료 인식 실태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41.1%가 '지역간 편차'를 꼽았고
인력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의료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는
공공병원 신축과
기존 공공병원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충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기능 수행에 대한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7.65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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