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 속 흉물 전락' 명암타워 활용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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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24 댓글0건본문
청주 명암타워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이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명암타워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국내 유사 활용 사례 분석,
공공성 비교 분석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앞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7일 명암타워와 관련한
공약 실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으며,
당시 "명암타워가 다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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