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기 충북 출생아 10.3%↓ 사망자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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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22.08.28 댓글0건본문
올해 1~2분기 충북지역 출생아 수와 합계출생률이 도두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수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충북지역 출생아 수는 3천8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0명, 10.3%나 줄었습니다.
이 기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1년 전보다 0.16명 적었습니다.
반면, 이 기간 충북지역 사망자 수는 7천 209명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나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2분기 충북의 인구는 3천374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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