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변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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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28 댓글0건본문
영동군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20분쯤
영동군 심천면 금강 날근이다리 인근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 받은 119 구조대는
현장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구조했지만
이미 호흡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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