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변서 실종된 50대 남성, 5시간만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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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29 댓글0건본문
영동군 금강변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5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5시쯤
영동군 금강 인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기력 탈진 외에
건강상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응급처치 후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산소 묫자리를 보러 간다던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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