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흉기에 찔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31 댓글0건본문
진천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11시40분쯤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 공장 기숙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여러 곳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씨와 함께 있던 동료 B씨는
경찰에 "A씨와 술을 마시다 싸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