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 남자 스쿼시팀 창단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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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31 댓글0건본문
충북도체육회가 남자 스쿼시팀을 창단했습니다.
도체육회는 오늘(31일) 충북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원석 감독과 이민우·이세현·이승준·박승민 선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 스쿼시팀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충북체육회 소속 운동부 창단은 2014년 남자 롤러팀 이후 두번째 입니다.
국가대표인 이민우·이세현 선수는 지난 26일 제15회 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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