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건설노조 충북지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하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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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01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건설노조 충북지부가
청주에서 임금 인상과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했습니다.
건설노조원 700여명은
오늘(1일) 충북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건설사는 자잿값 인상 등
물가상승 고통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건설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고
악법을 바꾸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며
"노동자가 다치거나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결의대회를 마친 직후
충북도청부터 충북개발공사 방면 도로
1.4km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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