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경찰관 매달고 20m 도주 3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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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9.04 댓글0건본문
음주 측정을 하려는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20m가량을 도주한 30대 만취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음주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8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0시 17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씨를 승용차에 매달고
2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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