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성 진천서 단수 발생…송수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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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9.07 댓글0건본문
한국수자원공사 소유
송수관 파열 사고로
충주시와 음성군, 진천군 일부지역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음성군과 진천군에 따르면
어제(6일) 낮 12시30분쯤
충주시 주덕읍 만정배수지 인근에 매설된
지름 1350㎜ 송수관이 파열되면서
일부 지역 단수가 발생해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서충주신도시를 포함한 대소원면과 중앙탑면,
신니면과 노은면 지역에서
음성군은
원남면, 대소면, 생극면, 금왕읍 지역에서,
진천군은 광혜원면과 문백면,
충북혁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수돗물은 오늘 오전 중
완전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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