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에 충북 85건 피해 접수... 큰 사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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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07 댓글0건본문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지난 5일부터 어제(6일)까지
충북 도내에서는 85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형별로는
나무 쓰러짐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창문 깨짐 3건, 도로 침수 3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치명적이거나 장기 복구가 필요한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최고 초속 30m의 강풍이 예보됐지만,
실제는 3분의 2 정도에 그쳤고
최대 300mm까지 예상됐던 비는
대부분 지역이 100mm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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