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충북서 7천100여건 중고거래 사기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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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14 댓글0건본문
최근 3년간 충북에서
7천100여 건의 중고거래 사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유동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중고거래 사기는
지난 2019년 2천300여 건,
2020년 3천200여 건,
지난해 2천700여 건 등
총 7천100여 건입니다.
이를 연평균으로 계산하면
해마다 2천7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된 셈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저렴한 판매 광고나 글은 사기 위험성이 높아
상대방의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사전에 확인한 뒤
거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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