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 기록…20억 5천8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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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15 댓글0건본문
지난 달 충북지역의 무역수지가
20억 5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8월 도내 수출액은 29억 2천800만달러,
수입은 8억 7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흑자는 20억 5천800만달러로,
그 규모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습니다.
주요 수풀 품목으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정보통신기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도내 시군별 수출액은
청주시가 22억 3천3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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