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절반 이상 체감경기 '악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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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15 댓글0건본문
원자잿값 상승과 경기 침체가
소상공인의 체감경기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소상공인 2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관련 조사에서
전체의 67.5%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하반기의 경기전망도 60%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금 사정과 관련해서도 '나쁨'의 비율은
전체의 63.5%를 차지했고,
그 원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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