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도서구입 비중 전국 최하위 수준…고작 31억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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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1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의 도서구입 비중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도종환 의원실에 따르면
도내 학교의 올해 학교기본운영비 대비
자료구입비 비중은 1.9%에 불과한
31억 500만원입니다.
이는 1.6%인 경북에 이어
1.9%의 서울과 함께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교육부 권고 수준의
3% 편성을 이행한 기관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6곳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충북 학교 도서관당 장서 수와
도서관당 좌석 수도
전국에서 각각 여섯 번째, 두번 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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