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배추 10% 가량 '무름병'…농가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19 댓글0건본문
중부지방 재배 배추 10포기 중 1포기 꼴로
무름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련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는 지난 여름부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름입니다.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무름병 병원균은
주로 관개수와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합니다.
이에 충주농업기술센터 측은
무름병이 발생한 배추를
재배지에서 완전 제거하고,
약제를 뿌려 전염을 막아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