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소음 갈등’ 이웃주민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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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9.21 댓글0건본문
반려견 소음 문제로
이웃주민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 30분쯤
옥천군 동이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이웃주민 6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평소 반려견 소음 문제로 B씨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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