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중 버스간 추돌사고...청주 서원고 학생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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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21 댓글0건본문
강원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청주지역 고등학생 10여 명이
차량 추돌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0시 5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둔내터널에서
청주 서원고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앞서가던 다른 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있던
학생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명은 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버스는 수학여행을 위해
강원도 동해안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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