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충북부지사 "KTX세종역 신설, 행복도시 취지와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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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6 댓글0건본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국토교통부 이윤상 철도국장을 만나
충북의 철도 관련 주요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먼저
"KTX세종역 신설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명시한
행복도시 건설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차례 불가한 것으로 논의된 사안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지역 간 논란을 유발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지사는 이밖에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 확장과
고속철도 X축 완성을 위한 오송 연결선 건설 등
충북 주요 철도 현안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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