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동단체, 도 생활임금 인상 결정 '생색내기 '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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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7 댓글0건본문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가
내년도 충청북도 생활임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
'생색내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7일) 성명을 통해
"내년도 생활임금 6.6% 인상 금액은
현재까지 결정된 광역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낮고
적용 대상도 민간 위탁 사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중
일부에 국한해 기대를 저버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 생활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대비 시간당 684원을 올리고
적용 대상은
'민간 위탁 사업 노동자 중 100% 도비 사무 종사자'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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