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주민 9명 집단 구토 증세…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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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03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증평에서
주민 9명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여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 35분쯤
증평군의 한 교회에서
"9명이 약초를 먹고 몸이 안좋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토 증상 등을 보인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평군 측은 이들이 먹은 약초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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