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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5시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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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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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났던 60대가 

도주 5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4시50분쯤

증평군에 거주하는 62살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렌터카를 빌려 타 도주했습니다.

 

A씨는 5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음성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기죄로 복역하다 지난 9월 가석방된 뒤

전자발찌를 부착한 A씨는

검거 당시 "답답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관할 보호관찰소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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