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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배달 치킨 식중독균 검사서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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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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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킨이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위생상의 문제로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14곳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검사를 한 결과

모든 검체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연구원은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필요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중화요리, 

2분기에 족발과 보쌈, 

3분기에 김밥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으며

부적합한 배달음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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