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의원 평균 재산 9억3천여만원... 박해수 60억7천만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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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30 댓글0건본문
충북 11개 시·군 기초의회 의원의 평균 재산이
9억 3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도내 기초의원 135명의 재산 총액은
천259억 5천985만원입니다.
이는 1인 평균 9억 3천303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지난해의 9억 4천286만원보다 983만원 줄어들었습니다.
이 가운데 10억대 이상 재산 보유자는 40여명이며
최대 자산가는 60억7천553만원을 신고한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이며,
반대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기초의원은
마이너스 8천383만원을 신고한
성제홍 보은군의원입니다.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모두 86명으로
김병국 청주시의읜장은 11억5천297만원 늘어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고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49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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