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강수일 역대 최저…평균기온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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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4.05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 강수일이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 비가 내린 날은 2.4일로
평년 보다 엿새 가량 적었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이 이뤄진 지난 197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이 기간 강수량은 21.4㎜로
평년보다 25㎜ 이상 적었습니다.
또 평균기온은 8.8도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청주지역 벚꽃 개화 시기 역시
가장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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