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술마시다 동거녀 폭행한 현직 경찰관 정직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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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08 댓글0건본문
술을 마시던 중
동거녀를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최근
폭행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은 34살 A경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장은 지난 3월
청주시 사천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 중인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나
이후 B씨의 처벌불원 의사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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