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터널 공사 중 천장 무너져…고립 근로자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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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09 댓글0건본문
어제(8일) 밤 10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직동 발티~재오개 터널 공사 현장에서 천장 콘크리트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61살 A씨가 고립됐으나 2시간 30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또 다른 근로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파 작업 중 지지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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