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낚싯배 표류…주민 3명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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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08 댓글0건본문
옥천군 대청호에서
낚싯배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주민 3명이
1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7시쯤 옥천군 옥천읍 대청호에서
낚싯배가 고장 나 배에 타고 있던 50대 A씨 등 3명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배를 오대리 선착장으로 인양해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마을 주민으로
어업활동을 하던 중 낚싯배의 엔진이 고장 나
표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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