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이르면 내년 초

지역화폐 청주페이에 대한

삼성페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페이 운영 대행사 코나아이는

시스템 개발비용 1억 7천만원과

연간 삼성페이 결제 수수료를 납부해,

청주시의 부담 비용은 없습니다.

청주시는 아이폰 등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모바일 QR 결제 가맹점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충전식 IC카드인 청주페이는 

지난 2019년 12월 도입돼 

현재까지 모두 45만 5천장 발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