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용지청, 건설현장 산업안전 기획감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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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0 댓글0건본문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 기획감독을 벌입니다.
청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지정 관할 건설현장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지난해의 5명과 비교해 40% 늘었습니다.
이번 기획감독은 오는 15일까지
자체 사전점검과 개선기간을 부여한 뒤
다음 달 31일까지 산업안전 감독관이 건설현장을 불시 방문해
추락, 장비 부딪힘 사고 예방 등
안전조치 실태와 근로자 보호의무 이행 여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안전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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