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세버스 이용 수학여행·체험학습 사고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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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0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전세버스를 이용한 초등학교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책임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어린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차량으로
전세버스 대신 노란색 통학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8일
"앞으로 발생하는 사고 등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교육청에서 지겠다"며
각 학교에 공문으로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이미 계획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등을 정상 운영해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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