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폭행해 재판 받던 30대, 또 경찰에 주먹질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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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1 댓글0건본문
경찰을 폭행해 재판을 받던 30대가
재차 같은 범행을 저질러 입건됐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청주시 오창읍 자택에서
친형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음식점에서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A씨는
과거에도 청소년이나 운전자 등을
마구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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