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분 도서관 도시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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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9.12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20분 도서관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증평군은 연말까지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터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하는 창의파크에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 증평읍 창동리 옛 개나리아파트 터에는 내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나리어울림센터에 도서관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들 공립도서관이 조성되면 송산권 증평군립도서관과 원도심권 증평교육도서관, 동남권 창의파크도서관 등 생활권별 내 집 앞 공립도서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증평군은 초중리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마을과 공동주택단지별로 12개의 작은 도서관이 촘촘한 도서관 망을 구축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향후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책 읽는 도시 증평,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20분 생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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