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도립도서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앞서 지난 8일

도서관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문체부 사전평가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도립도서관은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6천500㎡,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규모로 지어집니다.

도서관에는 일반 자료실과 전시관, 다목적홀, 

업무공간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