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서 '쯔쯔가무시증' 33명 감염…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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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0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발생이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관련 감염 환자는 33명으로
한 달 전보다 1명 늘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을철
농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 등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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