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야관 경관 사업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내년 8월까지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상당산성 야관경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상당산성 남문과 산책로,

성벽 등에는 미디어파사드 등이 설치됩니다.

청주시는 또 오는 2026년까지 38억원을 투입해

무심천 서문교와 청남교, 흥덕대교 교량에

다채로운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가경천 일원과 오창 녹색쌈지 숲공원,

문의면 대청호반로 등에도 경관 조명이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