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이 오는 17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모두의 가치를 위한 공예 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제안과

정연택 명지전문대 명예교수의 발제가 있고 난 뒤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세 차례의 심포지엄 중 두 번째 담론의 장으로,

청주시는 이를 토대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 분야 가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