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 비상 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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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07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두 번째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충주시는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충주시는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방역체제를 유지하고
해당 농장 반경 10km 내 방역대 농장을 대상으로
임상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충주와 인접한 제천시도
바이러스 차단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지역 내 축산농가가 사육 중인
소 만 7천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거점 소독소 1곳을 운영하면서
방제 차량 등을 동원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소독약품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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