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응시생 만 2천200명... 34개 일반시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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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08 댓글0건본문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 모두 만 2천200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에서 수능을 보는 수험생은
재학생 8천 980여 명과 졸업생 2천 840여 명,
검정고시 390명입니다.
시험장은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에 34개 일반시험장과
542개 시험실이 준비됐습니다.
올해 시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일반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나 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전날 배부 받은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특히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로
보관만 하고 있어도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은 무효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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