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이장 돈봉투 의혹’ 주도한 마을 이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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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09 댓글0건본문
폐기물 업체와 결탁하고
이장들에게 돈 봉투를 뿌린
마을 이장이 구속됐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오늘(9일)
영동군 용산면 마을 이장 A씨를
배임수증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폐기물 업체와 짜고
이장 16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돈 봉투를 건네고
입주 동의서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돈 봉투를 받은 이장 16명과
폐기물 업체 직원 3명, 영동군청 소속 공무원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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