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내 푸드트럭 운영자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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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09 댓글0건본문
청남대 축제에 참여했던
푸드트럭 운영 사업주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오늘(9일)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열린
청남대 가을 축제에서 푸드트럭으로
영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청남대에서는
야영이나 취사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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