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먹혔다" 증평인삼 올 수출 150만 달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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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09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 대표 지역 특산물인 인삼의 수출이 올 150만 달러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와 충북인삼농협 이용식 창장 등은 지난주 캄보디아를 찾아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를 만나 증평인삼의 수출을 논의했습니다.
방문단은 현지 유통업체가 사전에 요청한 홍삼제품 샘플을 제공하고 인삼제품 우수성을 홍보하며 현지 유통을 협의했습니다.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는 에이전트와 추가 시장조사 후 납품처와 수입 유통 물량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인삼이 올 들어 수출한 증평인삼과 홍삼은 100만 달러 규모로 이는 지난해 80만 달러보다 20만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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