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독감 의심환자,일주일 새 90% 증가... "백신 접종 참여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인플루엔자, 즉 독감 의심환자가
일주일 새 9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1일) 충북 감염병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43주차 기준 도내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 천 명당 3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주 16.1명에 비해
95% 증가한 수치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천 명당 6.5명의 4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 독감 유행 증가세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만큼
개인 예방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