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가 최근 수능시험을 앞두고 

특별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도내 시험장 34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위반사항이 확인된 7곳에 대한 조치를 마쳤습니다.

충북소방은 수능 당일 긴급 대응태세를 갖추고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출동 차량의 사이렌을 자제하는 등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