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충북 4번째 럼피스킨병 의심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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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14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우농장에서 도내 4번째
럼피스킨병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3시쯤
청주 오창읍 한 한우 농장에서 피부결절 등
럼피스킨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을 통제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14일) 오후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음성과 충주 등 농장 3곳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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